영어 시제의 기본(과거-현재-미래) | 영어 시제 쉽게 배우기 | [라이브 아카데미] 영어 시제의 기본 ⟨ 과거-현재-미래 ⟩

📌영어 시제의 기본 ⟨ 과거-현재-미래 ⟩

영어에는 총 12개의 시제가 존재하며, 기본이 되는 시제는 과거(Past), 현재(Present), 미래(Future)입니다.
이 세 가지 기본 시제를 이해하면 영어 문장 구성을 훨씬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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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현재 시제 (Present Tense)

현재 시제는 일상적인 사실이나 습관을 표현합니다.
예문:

• I usually get up at 7(o'clock).
  (나는 보통 7시에 일어난다.)
• I usually drink black coffee.
  (나는 보통 블랙커피를 마신다.)
• I usually go to bed before midnight.
  (나는 보통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든다.)
• I usually eat lunch at the cafeteria. 
  (나는 보통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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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과거 시제 (Past Tense)

과거 시제는 이미 일어난 일이나 과거의 행동을 나타냅니다.
예문:

• Today I got up at 8.
  (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.)
• Today I drank a latte.
  (오늘은 라떼를 마셨다.)
• Last night, I went to bed around 1 o'clock.
  (어젯밤, 1시쯤에 잠자리에 들었다.)
• Today, I ate some bananas in my office. 
  (오늘은 사무실에서 바나나를 먹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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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미래 시제 (Future Tense)

미래 시제는 앞으로 할 일을 표현합니다. 영어에서 will과 be going to는 모두 미래를 나타내지만, 사용되는 상황과 의미에는 차이가 있습니다.

• Tomorrow I'm going to get up at 6.
  (내일은 6시에 일어날 것이다.)
• Next time, I'm going to drink an espresso.
  (다음번에는 에스프레소를 마실 것이다.)
• Tomorrow, I'm going to go to bed at 10.
  (내일은 10시에 잘 것이다.)
• Tomorrow, I'm going to eat lunch at Burger King. 
  (내일은 버거킹에서 점심을 먹을 것이다.)

🔎 "Will" vs "Be going to"의 차이

영어에서 will과 be going to는 미래를 나타내지만, 뉘앙스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.

• Will: 즉석에서 결정한 일, 의지나 약속을 표현할 때 사용.
  예: "I will help you with your homework."
• Be going to: 계획된 일이나 이미 정해진 일을 표현.
  예: "I'm going to visit my friend this weekend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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